한국일보

리틀넥에 대형한인상가 또 생긴다

2008-07-0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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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리틀넥에 또 하나의 한인 대형 상가가 건립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한인 부동산개발업체 ‘리틀넥 플라자’는 노던 블러바드 선상의 248가에 위치한 미국계 레스토랑체인점 ‘아이홉’ 건물(248-10 Northern Blvd.·지도참조)의 매입을 완료하고 이 자리에 한인 상가를 조성한다.

한인 투자자 3명으로 구성된 리틀넥 플라자사는 총 1만7,000스퀘어피트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빌딩을 건립할 예정이다. 현재 기존 건물에 대한 철거 작업을 진행 중으로 뉴욕시정부로부터 최종 신축허가를 받는 대로 본격 건립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1층에는 일반 소매점포 8개가 들어서며 2층에는 전문직 사무실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지하에는 자동차 70대가 파킹할 수 있는 주차시설도 마련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상가가 완성될 경우 최근 한인 신흥 상권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리틀넥 상권에 한층 탄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리틀넥 일대에는 노던 블러바드를 따라 한인소유의 상가가 잇따라 들어서고 있는데다 인근 그레잇넥에 H마트까지 오픈, 급속히 한인들의 상권 요충지로 확실히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리틀넥 플라자의 한 관계자는 “이번 상가가 계획대로 완공되면 플러싱, 베이사이드로 이어지는 한인상권 중심지가 리틀넥까지 확대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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