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 박승호 동부지역 본부장 임명
2008-07-01 (화) 12:00:00
클레어 곽씨 맨하탄 지점장으로
윌셔스테이트뱅크가 동부지역 본부장에 박승호 맨하탄 지점장을 임명했다.
윌셔은행은 7월1일부로 기존의 지점 체제에서 뉴욕과 뉴저지 지역을 관할하는 본부 체제로 변경하면서 이처럼 발령했다. 또 클레어 곽씨를 맨하탄 지점장으로 임명했다.
박 초대 본부장은 동부의 각 지점과 무역금융, 운영 등을 총괄하게 된다. 또 융자 관련 업무도 담당할 예정이다. 박 본부장은 “(윌셔은행이) 지난 2년간 교두보를 확보했으며 앞으로는 한단계 도약할 때”라며 “효율적으로 인력과 지점 관리 등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한인 마켓 뿐아니라 새로운 시장 개척이 필요한만큼 예금과 융자 부문에 주력해 내년에는 지금보다 2배 이상의 성장을 일궈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 본부장은 지난 2000년 기업은행 기업금융팀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 윌셔은행이 뉴욕에 진출할 때 맨하탄 지점장으로 영입됐다. <김주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