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미지 솔루션’ 김진수 사장 ‘뉴저지 올해의 기업인상’에

2008-06-2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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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회계법인 어니스트 앤 영(Ernst & Young)사가 주관한 ‘뉴저지 2008 올해의 기업인상’에 제약업체 이미지 솔루션(Image Solutions, Inc.)의 김진수 사장이 선정됐다.

이 상은 비즈니스 서비스, 배급 및 유통 서비스, 정보공학 컨설팅 등 10개 사업분야에 걸쳐 시상하며 김진수 사장은 19일 뉴저지 티넥 글렌포인트 매리엇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생명과학과 제약 부분에서 수상했으며 수상자 10명 중 유일한 한인이다.

김사장은 “많은 기업인들이 열심히 뛰고 있는데 수고하는 직원들과 행운이 함께 해서 수상명단에까지 오른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어니스트 앤 영사는 최근 2년이상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후보선정을 마치고 언론인, 사업가, 학계 인사 등이 사회기여도, 사업실적, 기업가 정신 등을 심사, 26개 지역에서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이들 수상자들은 자동적으로 11월 15일 시상하는 ‘전미 2008 올해의 기업인상’의 후보에 오른다.

그간 델사의 마이클 델, 이베이의 피에르 오미드야르, 사우스 웨스트 항공의 허브 젤러허 등이 올해의 기업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이미지 솔루션사는 1992년 설립된 제약 컨설팅회사로 제약회사의 신약개발 후 FDA 승인을 위한 컨설팅과 제약 관련 프로그램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있다. 2007년 한해 매출은 4,000만달러에 이르렀으며 뉴저지 위파니에 본사를, 독일, 한국, 영국, 중국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지점과 본사에서 근무하는 총 직원은 400여명이며 매년 수익의 10%를 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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