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리회사 최고! 여행사 (3) 코리아나 여행사

2008-06-2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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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최고! 여행사 (3) 코리아나 여행사

코리아나 여행사의 연명섭(사진 맨 오른쪽)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모였다.

“고객위주의 영업방식이 장수의 비결이죠”

1981년 세워진 플러싱 터주대감, 코리아나 여행사(사장 연명섭)는 그 역사만큼이나 많은 단골 확보를 자랑한다. 고객 한사람 한사람에게 가장 좋은 조건의 항공권과 여행상품을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성장, 2007년 7월에는 뉴저지 포트리 메인스트릿에 분점을 내기도 하는 등 어카운트는 수천개, 1년 매출만 500만달러에 이른다. 비결은 바로 정직과 신용에 충실한 영업 철칙과 장기간 쌓은 가격 노하우 때문.

코리아나 여행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등의 항공권 직영 업체로 중간 거래소를 거치지 않은 저렴한 가격대의 비행기표를 발급하고 있다. 항공가의 변동횟수가 아무리 잦아도 한국 및 미국 항공사측과의 신속한 정보교류로 인해 고객들에게 가장 납득할만한 가격대의 항공권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코리아나 여행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항공정보에 대한 빠른 이해력과 각 항공권의 약관에 대한 설명을 꼼꼼히 제공, 뜻하지 않은 지출이나 문제발생을 미연에 방지해주고 있는 인적자원 역시 코리아나 여행사의 자랑이다. 직원들은 수시로 업그레이드되는 티켓 정보를 놓치고 있지 않아 그때그때 최저가의 국내 및 국제선 항공권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관광버스를 자체 보유하고 있어, 나이애가라, 워싱턴 DC 등의 자체관광 상품 역시 운영 중이다. 관광 상품은 경력과 정보를 충분히 숙지하고 있는 현지 가이드를 고용하고 있어 고객들의 알찬 여행을 인도하고 있다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여행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여행길이 고생길이 아닌 휴식처가 되도록 가이드, 호텔, 식사 등 상품 구성요소들에 대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는 것은 물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보유하고 있는 차량 역시 모두 보험에 가입된 상태이다.

56인승 버스는 750만달러, 25인승은 500만달러, 15인승과 11인승은 일인당 50만달러의 보험에 가입,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우선시하고 있다고.

연사장은 “돈을 버는 것보다 고객이 믿을 수 있는 회사로 인식되는데 가장 많은 노력을 들이고 있다”며 “덕분에 개인 손님의 비율이 월등하게 많으며 불황이라 해도 항상 꾸준히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문의: 718-460-9400 ▲주소: 38-09 Union St. 1st Fl.Flushing, NY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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