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이나 버스 승하차장 통합

2008-06-1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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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버스’로 불리던 저가 장거리 운행 버스의 승하차장이 DC 시정부가 지정하는 곳으로 통합된다.
DC 당국은 차이나타운에서 뉴욕 등지로 운행하는 저가 버스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터미널 없이 도로 상에서 승객을 태우고 내리는 이 버스들이 일대 교통 체증의 주요 요인이 된다고 판단, 승하차장을 지정해주기로 했다.
대신 지정 장소 이외에서 승객을 태우거나 내리다 적발되면 1,500달러의 벌금을 물리게 된다.
차이나타운 버스, DC2NY 버스, 볼트버스 등 이들 버스들은 DC-뉴욕간은 최저 15달러에 운행하는 등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객의 호응을 얻어 최근 수년간 승객 숫자가 급격히 늘어났다.
현재 이들 버스들은 대부분 H 스트릿 등 차이나타운 주변 도로에서 승객을 태우고 출발하고 있다.
시 당국은 사우스웨스트의 랑팡 플라자 근처 10가의 D 스트릿 바로 못 미친 북쪽 방향 노변을 이들 버스의 승하차장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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