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철지난 겨울 옷에서 25만불 복권 ‘횡재’

2008-06-1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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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조지스카운티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25만달러의 메가 밀리언스 복권에 당첨된 사실을 뒤늦게 알아 겨우 상금을 받게 됐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이 남성은 한달 반 전 구입한 복권을 재킷 주머니에 넣어두었는데 우연히 이 재킷을 입어보다 발견했던 것. 이 남성은 “그날 자켓을 입은 것은 정말 행운이었다”며 “만일 그날 입지 않았다면 다시 날씨가 선선해질 때까지 자켓을 입지 않아 결국 마감 기한을 넘겼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공무원인 이 남성은 주머니에 잔뜩 들어있던 복권을 주복권국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해 맞춰보기 시작했으며, 20분이 경과한 뒤 한 티켓이 6개의 번호 중 5개가 맞은 것을 알았다.
메릴랜드의 복권 당첨금 수령 기간은 당첨일로부터 180일이다. 이 남성은 주위에 있는 립스 레스토랑에서 이 복권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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