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리업소 자랑/ 파이오니어 자동차 운송회사

2008-06-1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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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J지사 오픈 동부시장 공략나서

우리업소 자랑/ 파이오니어 자동차 운송회사

한인운영 자동차 운송업체인 ‘파이오니어’의 직원들.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동차 운송업체(auto transportation) ‘파이오니어’(대표 이강준)가 뉴저지에 지사를 열고 본격적인 미 동부 시장 진출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나섰다.

매달 약 300여대의 자동차를 미 전역으로 운송하는 ‘파이오니어’는 20대가 넘는 장거리 및 로컬용 운송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미국의 자동차 운송은 인터넷이나 이삿짐 센터를 통해 브로커에게 의뢰를 하고 브로커는 ‘파이오니어’를 비롯한 전문 차량운송회사에 재의뢰를 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파이오니어’의 이강준 대표는 “보통 미 대륙을 횡단하는 경우, 미국 자동차 운송업체들은 평균 15일이 걸리지만 자사는 9~12일내 모든 운송을 마친다”며 “이는 30여명에 달하는 직원 및 운전기사들의 근면함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미국 운송회사의 경우, 자동차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율이 약 12%에 달하지만 한인업체들은 5% 미만”이라고 지적하고 “파이오니어는 차량운송 브로커 회사들로부터 95.2%의 점수를 받을 만큼 안전과 신뢰도를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지난 2006년 창업한 ‘파이오니어’는 지난해 연 5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신생회사로서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 대표는 “올해에는 700만달러, 내년에는 1,000만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주먹구구식 운영에서 벗어나 체계적인 운영과 직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가동을 통해 자동차 운송업계의 정상을 노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201-947-6676.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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