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호(사진 오른쪽)사장이 식객뷔페의 직원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육류 및 해산물 뷔페전문점 ‘식객뷔페’가 5일 문을 열었다.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상 5,800스퀘어 피트, 지하 3,500스퀘어 피트의 규모를 자랑하는 식객 뷔페는 갈비찜, 삼겹살 등의 육류와 조개구이, 새우구이, 킹크랩 등의 해산물, 스시, 사시미, 샐러드, 연어말이 구이등과 같은 디저트 등 런치는 40가지, 디너는 80여가지에 이르는 음식을 선보이게 된다. 전복, 산낙지 등 한국의 제철 해산물을 매일 저녁 스페셜 메뉴로 제공하고 있으며 조만간 민물 장어 도 등장한다.
주방장 손 션씨는 파라다이스 호텔, 63빌딩 등에서 조리 경력 17년을 자랑하며 무엇보다 재료의 질과 천연양념의 맛을 중시하는 베테랑 주방장이다. 프랑스 요리를 잘 하는 손주방장은 프랑스 고급요리들을 비롯한 각종 퓨전 메뉴들을 더할 예정이다.
149가 포차 ‘식객’과 ‘식객 뷔페’를 운영하고 있는 박철호 사장은 “149가 식객이 짧은 기간 성공한 요인은 음식에 대한 사랑과 초심을 잃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식객 뷔페 역시 초심과 정성을 담아 항상 서비스와 맛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식객 뷔페는 가정에서와 같은 신선하고 깔끔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뷔페 메뉴들을 오랫동안 용기에 담아두지 않고 새로 조리한 음식으로 수시로 바꾸어 내놓고 있다.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9일에는 재료 상태가 맘에 들지 않자 박사장이 아예 저녁 영업을 포기하고 문을 닫기도 했다고. 음식의 맛과 질과 더불어 한옥식 방문과 문고리로 장식한 실내 인테리어가 더욱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박철호 사장은 그간 2004년 포차포차, 2005년 구공탄과 식객 등 포장마차 스타일 업소 등을 통해 이미 플러싱에서 인지도를 쌓아왔다. 이번 식객뷔페 개점과 두달뒤 노던 162가 구쉐그린 자리에 들어설 한식당 ‘식객’을 통해 한식에 대한 자신감과 경험을 쌓은 뒤 식객 익스프레스라는 브랜드를 추진, 주류사회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것이 박사장의 포부이다. 박사장은 “‘한끼 정도는 굶고오세요’라는 표어가 식객이라는 이름의 어느 매장에서건 해당이 될 정도로 그 맛과 질을 자신한다”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문의:718-321-2770 주소:157-26 Northern Blvd. Flushing, NY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