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이소박이

2008-06-1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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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오이 5개, 꽃소금 1/2개, <부추소> 부추 200g, 다진 파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고춧가루 1/2컵, 소금 1작은술, <김칫국물> 물 4컵, 소금 1큰술, 설탕 1큰술

▲만들기: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1 1/2인치 길이로 잘라 열십자로 칼집을 넣은 뒤 소금물에 1시간 정도 절인다. 부추는 송송 썰고 파와 마늘, 생강은 다진다. 고춧가루를 물 반 컵에 갠 후 소금을 넣고 부추와 파, 마늘, 생강을 모두 합해 버무려 부추소를 만든다. 절여 둔 오이는 물기를 꼭 눌러 짜고, 위의 부추소를 오이 사이에 넣고 꼭 쥐어 빠져나오지 않게 해 김치 통에 차곡차곡 눌러 담는다. 양념 버무린 그릇에 물 4컵을 붓고 소금으로 짭짤하게 간하고 설탕을 약간 넣어 맛을 낸 후 위의 김치 통에 자작하게 국물을 부어 하루 두었다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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