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N, PW카운티 방문계획 돌연 취소

2008-06-1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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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특별조사관이 이민정책과 관련,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를 방문하려던 계획이 돌연 취소됐다.
호르헤 부스타만테 유엔 인권 및 이민문제 특별조사관은 당초 10, 11일 양일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를 방문, 최근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카운티의 강력한 불체자 단속과 관련한 실태조사를 벌일 예정이었다.
그러나 부스타만테 조사관은 9일 밤 서한을 보내 계획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스타만테 조사관은 지역 이민자 커뮤니티 지도자인 ‘국경없는 멕시코인’의 리카르도 후아레스 씨에게 보낸 편지에서 방문 계획을 취소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고 다만 “예기치 못한, 매우 중대한 일이 생겼다”고만 말했다.
지역 이민자단체들은 부스타만테 조사관의 방문 계획이 완전 취소된 것은 아니고 추후 다시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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