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버스 부당요금징수 물의
2008-06-10 (화) 12:00:00
메트로 버스가 폭염으로 대기오염도가 ‘코드 레드’일 때는 무료 운행토록 돼 있는 규정을 어기고 9일 요금을 받아 물의를 빚고 있다.
낮 최고 기온이 100도에 육박한 이날 북버지니아와 몽고메리,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는 코드 레드 상항이었다.
코드 레드는 워싱턴지역 지방정부 협의회에 의해 발령됐다. 그러나 이 지역을 운행한 메트로 버스는 이날 아침 요금을 징수했다.
각 지역이 일요일인 8일 오후 이메일로 코드 레드 발령사실을 통보받았으나 이를 각 일선 버스 운행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은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이메일을 받고도 이 것이 공식 통보인지 알지 못해 전달하지 못한 경우도 발생했다.
지방정부 협의회 웹사이트는 지난 주말 이미 9, 10일은 코드 레드임을 게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