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온라인 브로커도 MLS 이용 가능

2008-05-30 (금) 12:00:00
크게 작게
법무부 합의안 발표. 연방법원 최종 판결뒤 발효

온라인 부동산 브로커들도 전국부동산협회(NAR)의 800여개 부동산 리스팅(MLS)을 활용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연방법무부는 최근 온라인 부동산 브로커의 MLS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합의안을 밝혔다. 이 합의안은 지난 2005년 온라인 브로커들이 MLS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한 것이 차별이라며 제기한 소송과 관련된 것이다.
법무부의 데보라 가자 차관은 “브로커들은 누구든지 효율적으로 경쟁할 수 있다”며 이번 합의안에 대해 설명하면서 앞으로 부동산 구입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온라인을 통한 주택 구입시 일반 부동산 브로커의 커미션보다 1% 이상 낮은 편이다.

한편 이 합의안은 올 가을쯤 연방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온 뒤 발효될 예정이다. <김주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