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여행사는 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 각종 여행상품 판매, 이민서류작성 및 접수 대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업무 수행중인 켈리김 사장(앞)과 김지연씨.
“30여년이상의 오랜 역사와 단골 고객들이 샤프여행사의 자랑입니다.”
1998년부터 플러싱 샤프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켈리 김 사장은 샤프 여행사가 미주 여행업계
에서 터주대감으로 자리잡은 이유를 바로 철저한 고객관리와 신뢰에 돌린다.
한때 괌, 하와이, 워싱턴 DC까지 진출했던 플러싱 샤프 여행사에 등록된 고객명단만 현재 5,000
명에 육박한다. 이들은 지난 10여년간 두세번 이상 거래가 오간 고객들로 주소부터 마일리지
번호까지 모두 저장이 돼 있다.
이 때문에 마일리지 관리부터 항공권 발권까지 이름만 대면 순식간에 이루어진다고. 특히 마일
리지 신규신청부터 관리요령 등 다양한 정보전달은 물론이고 가족들간 흩어져 있던 마일리지를
패밀리 플랜으로 묶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는 등 항공사로부터 최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한항공에서 30여년간 몸담은 부인 김지연씨가 항상 김 사장과 함께 회원관리를 하고 있기 때
문에 더욱 가능한 일이다. 신년카드와 달력, 생일 카드 등을 고객의 기념일에 맞춰 보내는 것은
고객관리의 기본이라고.
저렴한 항공권 구입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김 사장은 “국제선 요금계산은 구간에 따라 차등화 되는 등 요금 계산이 쉽지 않지만 비행기를 여러번 갈아타야 가격이 내려가는 인터넷 구매 보다 좋은 조건하에서 저렴한 티켓 구입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한국방문길에 하와이 관광을 거의 공짜로 추가하다시피 하는 한국왕복과 3박4일 하와이 관광 상품을 현재 1,050달러(세금 제외)에 내놓았다. 신혼여행, 부모님 효도관광 등에 제격으로 한국왕복과 2박3일 제주도 상품이 999달러(세금제외), 한국왕복과 일본일주4박5일1,610달러(세금제외), 한국왕복과 방콕/파타야(3박4일)이 1,029 달러(세금제외) 등 저렴한 여행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여권 신청, 비자연장, 시민권 및 영주권 신청, 갱신 등 100가지에 달하는 이민국 업무를 대행하고 있기도 해 여행 뿐 아니라 각종 이민 서류 관리에도 전문업체로 명성을 쌓아가도 있기도 하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