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뉴욕 한국상품전시상담회가 14일과 15일 양일간 맨하탄 펜 플라자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 이 전시상담회에는 한국의 유망 중소업체 52개사가 IT와 뷰티, 건강제품 등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했다.
‘2008 뉴욕 한국상품전시상담회’가 14일 맨하탄 펜실베니아 호텔 특별전시장(Penn Plaza Pavilion)에서 개막됐다.
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 중소기업중앙회 및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OKTA)가 공동 개최하는 뉴욕한국상품전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15일까지 양일간 열린다.이번 전시상담회는 한국의 유망 중소기업 52개사가 인공지능 승용로봇, 럭셔리 펫 하우스, 입는 MP3 스피커, 다기능 비데, 친환경청소용품 등 다양한 IT와 전기 전자제품, 건강 및 미용용품, 아이디어상품 등을 출시했다.
참가기업들은 아시아, 유럽 등에 이미 진출해 경쟁력을 검증받았거나, 중국 등 개도국 상품과 차별화된 기술력 및 디자인 개발능력을 확보한 점이 인정된 기업들이다.이때문에 이날 전시상담회에는 사전 등록을 한 월마트와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 스테이플스, 서킷시티 등 대형 체인점들의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해 업체 관계자들과 활발한 상담활동을 벌이는 모습이었다.
한국무역협회 김극수 뉴욕지부장은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한국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미국 시장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또 뉴욕 일원의 한인 비즈니스업계에서도 이번 전시상담회의 상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월드 OKTA의 서진형 전회장은 “새로운 아이템과 아이디어에 목마른 한인 무역도매업계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경쟁력있는 상품들을 취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인 업계의 관심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전시상담회에는 1,000여명의 바이어들이 사전 등록을 했으며, 주최측에서는 참가 업체마다 5건 이상의 구매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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