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 머니 알뜰 장보기 전략
2008-05-13 (화) 12:00:00
MSN 머니는 절약이 몸에 밴 알뜰 주부마저 충동구매를 하게 하는 수퍼마켓의 치밀한 상술들을 소개하고 10가지 대비책들을 소개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격언처럼 이런 마케팅 전략을 알아야 대비책도 나온다는 것.
알뜰한 장보기를 하기 위한 10가지 전략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샤핑 카트 이용 않기다. 단지 몇 개의 물품만 사려고 하던 소비자도 장바구니 대신 카트를 끌고 다니면 더 지출하게 된다. 구매하려고 하는 제품의 가격과 사이즈에만 관심을 가져라. 그 이외에 모든 정보들은 마케팅일 뿐이다.
맨 뒷쪽에서부터 입구쪽으로 샤핑을 진행하라. 대부분 업소들은 가장 일반적인 생활용품들, 어린이 물품들을 가장 뒤쪽에 배치해 소비자가 가능하면 두루 매장을 둘러보게 만든다. 물건을 고를 때 매대 하단에서 고르면 가장 싼 제품을 살 수 있다. 가장 비싸고 마진이 많이 남는 물품들을 소비자 눈높이에 맞고 고르기 편한 곳에 전시하기 때문이다.
디스플레이에 현혹되지 말 것. 특히 기저귀나 휴지 등은 세일품목이 아니면서 세일처럼 전시되는 경우가 흔하다. 샤핑할 물건이 많을 경우 계산기를 휴대해 중간 점검할 것. 카운터에서 자기도 놀라는 금액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마지막으로 카운터에서도 계산을 마치기 전 선택의 여지가 있다. 혹시라도 충동구매다 싶은 물건은 가차 없이 덜어내라.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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