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리없소 자랑/ 교촌치킨

2008-05-0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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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없소 자랑/ 교촌치킨

교촌치킨 직원이 매장을 찾은 고객에서 주문한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신토불이만한 웰빙이 없죠”

청송, 의성 등 경북 북부의 밭을 매입해 그곳에서 직접 수확한 청양고추와 마늘로 양념 맛을 내고 있는 교촌 치킨은 한국에서 양념치킨 브랜드시장의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다. 생고추로 매운맛을 내고 간장과 마늘을 기본양념으로 사용하고 있는 교촌 치킨은 이미 한국내 1050개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17년째 치킨 시장을 주도하고 있기도 하다. 천연재료로 맛을 낸 깊고 달콤한 매운맛의 양념치킨을 이제 미국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교촌 치킨이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작년 6월 노던 블러버드 선상에 문을 연데 이어 올해 4월 10일,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실내를 단장하고 영업방식을 업그레이드, 새단장 했기 때문.
안락하고 친환경적인 인테리어뿐 아니라 부담 없는 가격은 단골뿐 아니라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유가 되고 있다. ‘한국치킨은 고가’라는 고정관념을 불식시키기 위해 치킨을 조각별로 판매하고 있다. 윙 4조각은 4달러 99센트, 20조각은 16달러 99센트, 100조각은 79달러 99센트, 홀치킨이 17달러 99센트의 가격에 시판중이며 이들 제품에는 모두 1~2조각의 치킨이 추가 제공된다. 오동통한 닭다리살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스틱 2조각은 4달러 99센트, 4조각은 7달러 99센트, 20조각은 31달러 99센트에 판매되며 이들에도 추가로 1~2조각이 무료 증정되는 것은 물론 주문양이 많을수록 할인율 역시 높아져 파티용 대량 주문시 더욱 경제적이다.

게다가 트랜스 팻이 없는 카놀라유만 사용하고 있어 건강한 치킨 요리를 찾는 고객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선택이 된다. 현지의 싱싱한 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본사 연구진들이 또한 개발 중에 있어 조만간 5가지 메뉴가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는 것이 김영곤 매니저의 전언이다. 주문시 프로즌 요거트가 디저트로 무료제공된다. 그랜드 오프닝 기념으로 치킨 메뉴 구매시 스테인레스 스틸 여행용 머그컵을, 쿠폰을 소지한 치킨 구매 고객에 한해 감자튀김을 31일까지 무료 제공한다. 문의: 718-939-9292(플러싱) 718-224-9292(스프링필드)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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