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뉴욕 공연에 한인업체서 주얼리 협찬
2008-05-02 (금) 12:00:00
한인 주얼리업체가 세계적인 팝 가수 마돈나의 뉴욕 공연에 목걸이를 협찬해 화제다.
온라인을 통해 맞춤형 주얼리를 판매하는 엘림 주얼리사(사장 케빈 이)는 지난달 30일에 맨하탄 로즈랜드에서 있었던 마돈나의 공연에 필요한 목걸이를 제작했다.이 목걸이는 이번 마돈나의 앨범 타이틀인 ‘Hard Candy’라는 단어를 넣어 맞춤형으로 만든 것이다.
케빈 이 사장은 “공연 전에 마돈나 공연 관계자가 ‘Hard’와 ‘Candy’라는 단어로 목걸이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이 왔다”며 “총 5개를 만들었으며 마돈나와 백댄서들이 착용해 뉴욕 공연장에서 선보였다”고 말했다.
엘림 주얼리사는 인터넷 웹 디자인 회사인 엘림 소프트사가 온라인을 통한 주얼리 판매를 위해 지난 2003년 설립한 회사로 백인 성향의 맞춤형 주얼리를 미국 뿐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 설립 첫해부터 큰 수익을 낸 이 회사는 최근 주얼리 공장을 직접 운영하는 등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결재 시스템인 알리바바닷컴사의 페이먼트 방식을 미국 회사로는 최초로 오픈했다. 이 사장은 “중국과의 온라인 거래시 크레딧카드 사기에 대한 우려없이 안전하게 결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중국과의 거래 품목을 주얼리 외에도 다양하게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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