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0.25%P 인하...2004년 12월이후 최저
2008-05-01 (목) 12:00:00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남녀 직원이 모니터를 주시하고 있다. 미국중앙은행은 30일 미국의 연방기금금리와 재할인율을 각각 0.25%포인트 내린 2.0%와 2.25%로 하향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금리 인하는 작년 9월 이후 7번째다.
미국의 연방기금금리와 재할인율이 각각 0.25%포인트 하향 조정돼 2.0%와 2.25%로 내렸다.
미국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3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운용목표를 2.0%로 낮췄다고 밝혔다. 2% 금리는 2004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이번 금리인하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사태로 금융시장 경색과 경기침체 위기가 본격화된 작년 9월 중순 이후 7번째이다. 이 기간 동안 금리는 5.25%에서 2.0%로, 3.25%포인트 인하됐다.FOMC는 미국의 경제여건이 아직도 취약한 상황이고 인플레이션이 압력이 높아져 왔다며 지속적으로 금리인하를 단행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FRB는 은행들에게 돈을 빌려줄 때 적용하는 재할인율을 2.25%로 하향조정하기로 결정했다.한편 이번 금리 인하로 뉴욕 한인은행의 프라임 금리는 5.25%에서 5.0%로 떨어졌다.<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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