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관광, 큰 사무실 규모 이전. 지사 설립등 사업확장
2008-04-17 (목) 12:00:00
한인 관광업체 동부관광이 사업 확장에 나섰다.
맨하탄 지사가 7일, 서울지사가 14일 각각 확장이전한데 이어 16일 워싱턴DC 지사가 문을 열었다. 맨하탄32가 한인타운 소재 맨하탄지사는 같은 건물 4층에서 10층의 더욱 넓은 사무실로 자리를 옮겼으며 서울지사 역시 두배 이상 넓은 공간으로 이전했다.
14일부터 이미 영업을 시작한 워싱턴 지사는 800스퀘어 피트 규모로 워싱턴DC의 한인 밀집지역인 에난데일의 서울 플라자에 자리잡고 있다.
동부관광은 2007년 5월 문을 연 바 있는 600스퀘어피트 규모의 애틀랜타 지사를 애틀랜타 한양마트 내 1,200스퀘어 피트 규모의 장소로 연내 이전할 계획이며 시카고 진출 역시 추진 중에 있다. 이같은 확장 이전 및 신규지점 설립은 곧 다가올 무비자 시대를 대비한 것으로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동부관광의 박승현 실장은 “업계에서는 올 연말쯤 실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무비자방문을맞아 한국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좀 더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직접 스케줄을 짜가며 여행하는 개인 여행자들에게 좀더 효과적인 정보를 한인 타운내 지사들을 통해 친숙하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동부관광은 뉴욕 플러싱 본점외에 맨하탄, 뉴저지, 워싱턴 DC,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북토론토, 나이애가라 등에 6개 지점을 두고 있다.<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