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방 상식-남은 곰탕 국물 우유 팩 넣어 냉동 보관

2008-04-1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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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하게 끓인 곰탕 국물이 남은 경우 어떻게 할까?
꼬리곰탕, 설렁탕 등 쇠고기 뼈를 뽀얗게 우려낸 국물은 쉽게 상하므로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뼈를 우려낸 국물은 우유 팩에 부어두면 편리한데 보관용 국물은 조금 진하게 끓이는 것이 좋다.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꺼내 쓴다. 우유팩은 500ml 팩 정도면 2인분의 분량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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