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현대 차 3월 미판매 역대 최고

2008-04-0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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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인 경기 위축과 자동차 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현대자동차의 3월 판매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 아메리카가 2일 발표한 판매실적자료에 따르면 현대차는 4만2,796대를 팔아 전년 같은 기간 4만1,984대 대비 2% 성장하여 미국시장 진출 이후 역대 3월중 최다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사 제품들이 주류 언론의 연속되는 호평을 받음으로써 품질과 상품 경쟁력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난 결과로 평가했다.

엘란트라와 산타페가 신뢰도 높은 소비자 조사 단체에서 수여하는 상을 수상하고 주요 자동차 전문지의 베스트 카에 선정되는 등 최근 현대자동차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1,2월의 판매부진을 털어내고 3월부터 봄철 성수기를 겨냥하여 효율적인 판매 프로그램 도입 및 광고 확대 등을 통해 향후 지속적인 판매 신장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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