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크로스포인트 대표 초청, ‘브랜드와 디자인의 힘’ 세미나
2008-03-28 (금) 12:00:00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정재건)는 27일 협회 사무실에서 한국의 ‘히트 브랜드 제조기’ 손혜원 크로스포인트 대표를 초청, ‘브랜드와 디자인의 힘’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처음처럼’과 ‘참이슬’ 등의 브랜드를 만든 손 대표는 “제품이 잘 팔리게 만드는 것이 좋은 브랜드, 좋은 디자인”이라며 “상품의 본질에 가까운 브랜드와 디자인을 만든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손 대표는 그동안 주류 뿐아니라, 우유, 침구류, 전자제품, 아파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꿰뚫는 직관으로 디자인을 만들어와 브랜드계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린다.이날 세미나에서 손 대표는 각종 유명 브랜드와 이미지를 만들어온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면서, “브랜드는 제품의 본질을 찾아 장점은 강조하고 단점은 바로잡아 상품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도록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뉴욕 사무실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손 대표는 “고객의 요청과 소비자의 심리를 함께 충족시키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며 “한인 기업에 필요한 브랜드화를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