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션시티에 큰 불...해변 산책로 소실

2008-04-0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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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30일 낮 워싱턴 지역의 대표적 해변 유양지 오션 시티 해변 산책로에서 화재가 발생, 상가 등이 크게 소실됐다.
불은 이날 정오께 사우스 애틀랜틱 애비뉴의 도우 롤러 피자 가게에서 시작돼 마티스 플레이랜드 아케이드 등 구조물에 옮겨 붙었다.
화재 현장에는 오션시티는 물론 인근 워체스터, 위코미코 카운티와 델라웨어의 서섹스 카운티에서 차출된 225명의 소방관이 출동, 진화 작업에 나서 오후 2시 30분께 불길을 잡았다.
오션 시티의 해변 산책로는 지난 1902년 처음 건설된 뒤 1910년 지금과 같은 목재 산책로로 개선돼 해변 5개 블록에 걸쳐 설치됐다.
이후 1962년 태풍 피해를 입은 뒤 지금 형태로 다시 건설돼 현재는 애틀랜틱 애비뉴를 따라 27가까지 3마일에 걸쳐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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