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뉴욕 한국상품전시상담회(Korea Trade Show NY)’가 오는 5월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맨하탄 펜실베니아 호텔 특별 전시장(Penn Plaza Pavilion)에서 열린다.
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 중소기업중앙회,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OKTA) 등이 주최하는 이 상담회에는 한국의 유망 중소기업 50개사가 참가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한국의 참여업체들은 IT와 전기전자제품, 건강 및 미용용품, 아이디어상품 등 아시아와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 품질 경쟁력을 검증받았으며, 중국 등 개도국 상품과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 개발 능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전기와 전자, 생활용품 관련업체가 32곳이며 뷰티와 헬스케어, 의료제품 생산업체 18개사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상담회는 특히 지난해와 달리 바이어와의 상담에 주안점을 두고 준비돼 눈길을 끌고 있다.이 상담회를 준비하고 있는 한국무역협회의 남진우 뉴욕지부장은 25일 “130개 참가 신청업체 중 엄선한 만큼 실질적인 수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바이어와의 상담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설명했다.또 한미 FTA 협상 타결과 한류 열풍 등에 힘입어 브랜드 이미지가 향상된 한국 상품에 대한 미국 바이어 및 소비자들의 인식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남 지부장은 “이 전시상담회가 한국의 유망 중소기업 제품의 미국 시장 진출을 촉진할 뿐만아니라 뉴욕과 뉴저지의 한인 경제인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주최측은 이번 전시 상담회 기간 동안 미국바이어 800명과 한인 바이어 700명 등 약 1,5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 약 1억달러 이상의 수출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상담회에 참가하는 기업과 제품 등은 웹사이트(www.koreatradeshown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12-421-8804 ext.26.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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