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산 부족 여파 서머스쿨 축소

2008-03-2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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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이 예산 부족 여파로 올 여름 서머스쿨 프로그램을 대폭 축소한다.
우선 서머스쿨 기간이 초중고 모두 3주일로 제한된다. 종전 서머스쿨은 초 중학교의 경우 4주일간 실시됐었다.
또 서머스쿨 정원도 작년 2만7,000명에서 올해는 1만7,000명으로 줄어든다.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은 작년 서머스쿨 예산으로 1,390만 달러를 사용했으나 올해는 학생수와 프로그램을 대폭 줄여 920만 달러 범위 내에서 운용할 계획이다.
잭 데일 카운티 교육감은 2개월 전 23억 달러 규모의 긴축 예산안을 제시한 바 있으며 서머스쿨 운영 예산도 대폭 줄였다.
카운티 교육청은 이같은 규모 축소와 관련, “과거에는 서머스쿨이 정규 과정 탈락자에게 보완기회를 주는 것이 주였으나 이제는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운용하겠다”고 새로운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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