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라은행, 새로운 도약 날개짓

2008-03-19 (수) 12:00:00
크게 작게

▶ 뉴욕진출 10주년 맞아 지점 확대 등 사세 확장

나라은행이 뉴욕 진출 1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영토 확장으로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다.

나라은행은 올해 뉴욕의 4개 지점에서 5개 지점으로 확대하고, 3월부터 뉴저지에서 영업을 시작해 오는 2009년에는 4개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나라은행은 올 여름 그레잇넥 지점을 오픈한다. H 플라자내에 개설되는 새 지점은 넓은 주차장과 샤핑 공간이 있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주차 공간 부족으로 고객들에게 불편을 줬던 잭슨하이츠지점은 오는 7월쯤 우드사이드(50-01 Roosevelt Ave.)로 확장 이전한다. 우드사이드와 아스토리아, 우드헤이븐, 서니사이드 등 퀸즈 중부지역의 한인 고객들이 주차장이 있는 편리한 공간에서 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 플러싱지점은 현재 대규모 개조 작업을 진행, 5월말에 새로운 인테리어로 거듭난다.


3월 뉴욕 진출 10년만에 뉴저지로 확장 진출한 나라은행은 포트리에 6,5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새 지점을 6월중에 개점한다. 또 한인 밀집지역인 팰리세이즈팍에서도 새 지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나라은행은 오는 2009년까지 뉴저지에 총 4개 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다.미국내 한인 은행 중 2번째로 큰 나라은행은 총 2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뉴욕의 경우 진출 10년만에 자산 7억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나라은행의 김규성 동부지역본부장은 “그동안 한인 고객들의 아낌없는 사랑으로 큰 성장을 해왔다”며 “뉴욕 진출 10주년을 맞아 보다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주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