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법원건물 화장실서 시신 발견
2008-03-03 (월) 12:00:00
도심에 있는 DC 대법원 건물에서 시체가 발견돼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지난 29일 밤 인디애나 애비뉴 500번지 H. 칼 몰트리 법원건물 1층 화장실에서 4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시체는 오후 9시 조금 지나 청소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시신 주변에서 피하 주사기를 발견했으며, 아직 타살의 징후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숨진 사람의 신원과 관련, 한 수사 관계자는 이 남성이 마약 소지와 관련된 형사 사건 피의자였던 적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숨진 당일 약물 테스트를 위해 법원에 갔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