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퀘어-로슬린 메트로 지하 전기선 설치

2008-02-2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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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 전력회사가 내달부터 버지니아 알링턴 일부 지역에서 지하 전기선 설치 공사를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어 계획대로 공사가 시작될 경우 관련 지역에 심각한 교통 체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도미니언 전력회사는 버지니아 스퀘어와 로슬린 메트로 사이 약 3마일 지역에 걸쳐 공사가 진행되는 중 일부 도로 사용이 일시 중단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알링턴 카운티 관계자들은 이번 공사는 의외로 그 규모가 크다는 반응을 보이며 심각한 교통체증과 굴착 작업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알링턴 카운티 위원회 크리스 짐머만 의원은 전선 설치 공사와 연관된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는 한 카운티에서 작업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력회사 측은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로슬린-볼스턴 지역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이번 공사가 불가피하다는 주장이다.
<안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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