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질랜드 가장 가고 싶은 나라

2008-02-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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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가장 가고 싶은 나라

뉴질랜드는 태고적 아름다움을 간직한 자연환경이 유명하다. 얼음으로 이루어진 산, 강, 깊고 맑은 호수가 신비하다.

2위 리우데자네이루
3위 이탈리아 베니스

영국의 여행전문지 원더러스트(Wanderlust)의 독자 투표 결과 뉴질랜드가 여행자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 1위로 선정됐다.
‘삼바 카니벌’로 널리 알려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는 2위, 이탈리아 북동부의 항구 도시 베니스는 3위로 각각 뽑혔다.
이밖에 마다가스카르와 부탄, 티베트, 에콰도르, 쿡 아일랜드, 과테말라 등이 뒤를 이었다.
뉴질랜드는 “당신이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는 어디입니까?”라는 질문에서 장기간 동안 1위로 발표됐으며, 싱가포르는 가장 오랜기간 동안 수많은 여행자들의 발걸음이 향한 나라,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는 축제의 분위기가 가장 많이 나는 나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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