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aT센터 뉴욕지사 이유성 신임 지사장

2008-02-14 (목) 12:00:00
크게 작게

▶ “주류마켓 진출 품목 확대 노력”

한국 농수산 식품을 미국시장에 뿌리내리는 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달 초 농수산물유통공사 aT센터 뉴욕지사의 수장으로 새롭게 부임한 이유성(사진) 지사장은 “한국 농수산식품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한국 농수산 식품을 미국 시장에 정착시키는 일이 우선돼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재임기간 한국 농수산품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실질적으로 미 주류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998~2002년까지 뉴욕농업무역관(옛 aT센터 뉴욕지사)에서 근무하며 관장까지 역임한 바 있는 이 지사장은 “그간 한국산 농수산 식품들의 미국 수출이 동포사회에 집중되면서 미 주류시장의 진출은 아직도 미미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음료수와 면류, 배 등 일부 과일에만 치우쳐 있는 미 주류마켓 진출 품목을 확대하는 데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지사장은 이를 위해 미국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한국 식문화 홍보와 전략 상품을 앞세운 공격적 마케팅에 치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지사장은 아울러 한인 식당과 식품 도매상, 수퍼마켓 등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해 미 주류 마켓을 공략하는 데 연대 전선을 벌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 지사장은 지난 1986년 농수산물유통공사에 입사, 수출부와 수출전략부장, 인사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노열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