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화.기념품 판매로 불경기 이겨” 임익환 임보석 사장
2008-02-13 (수) 12:00:00
플러싱 임보석의 임익환 사장은 미주류 기업을 대상으로 순금 주화 및 기념품을 판매, 불황을 이겨내고 있다.
99년 장비값인 3만5,000달러의 소규모 자본으로 시티뱅크에 순금 주화를 납품하는 것을 시작으로 메트라이프, 웰스파고 은행, 헤네시 XQ에 이어 JP 모건 체이스 뱅크에 이르기까지 미주요 은행 및 기업체로부터 주문 받아 순금 주화 등 기념품을 디자인 및 제작, 판매하며 수익을 거두고 있다.
체이스 뱅크에는 금이 들어간 12간지 크리스탈 기념품을 납품, 불경기를 이겨냈다.
임익환 사장은 “3대째 내려오는 보석상 운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아이템 개발로 미주류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은행이 주문과 함께 공급한 금으로 주문품목을 디자인해 제작해주면 되기에 요즘과 같이 지속되는 불경기에는 기념주화 등 금제품들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