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동부귀금속보석협회 장봉천 회장

2008-02-1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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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황중에도 튀는 업소 있다

중부뉴저지 플레인필드에서 보석상을 운영하는 장봉천 미동부귀금속보석협회장은 업계의 어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한 탈출구로 몇 년 전부터 금광개발에 나서, 오는 4월중순께 그 첫 결실을 앞두고 있다.

장회장은 과당경쟁에 따른 귀금속 업계의 어려움에서 벗어나 해외의 미개발 지역의 풍부한 자원에 관심을 가지면서 해외로 눈을 돌리게 됐다.그동안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의 광산을 돌아봤고 시장 조사 끝에 공동 투자자들과 함께 파파뉴기니아 금광 개발을 준비하게 된 것. 2년 전부터 파파뉴기니아 금광 개발을 추진해온 장봉천 회장은 지난해 파파뉴기니아 정부로부터 금광개발에 필요한 채광운영권을 획득, 장비 구입 및 선적을 거쳐 빠르면 오는 4월 중순께부터 채광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 매장량은 3.96톤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지난해 약 8300만달러에 달했으나 금값 상승으로 현재 9,000만달러가 넘어섰다. 장회장은 총생산량
70%에 대한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금이 채굴되면 금값 상승의 덕을 톡톡히 보게 되는 것. 장회장은 아프리카 기니아에도 이미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을 위한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 광산 개발에 주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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