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년 상해 전문 베테랑 “한인소송 많이 다뤘어요
약자의 편에서 변호해 온지 올해로 27년째입니다.
맨하탄 한인타운 인근에 사무실을 내고 20여 년째 사고전문 변호를 맡고 있는 스티븐 로러스씨. 그는 얼마 전에 의료사고로 한 쪽 눈을 실명한 한인 유학생의 변호를 맡아 승소판결을 끌어내 주목을 받았다.
로러스씨는 올해로 27년째 사고와 상해전문 변호를 맡고 있는 베테랑 변호사이다. 뉴욕대학교 MBA과정을 마치고 퀸즈 소재 세인트 존스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맨하탄 소재 사고 변호 전문듀엑 슬래드 커드(Dueck Sladkud)와 루벨 코벤(Lubell Coven) 법률사무소에서 7년간 쌓은 경험
을 토대로 지난 1987년 맨하탄 브로드웨이 선상에 변호사 사무실을 열었다. 한인타운 인근에 사무실이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많은 한인 고객들이 그의 명성을 듣고 찾아와 의뢰인 60% 이상이 한인이라고.
사고 상해 전문 변호사로 유명한 로러스씨는 교통사고, 의료사고, 개인 상해, 부동산, 상용건물 세입자 피해, 이혼 등 각종 변호 업무도 맡고 있다.
몇 년 전 승소판결을 받아낸 영아용 보행기 관련 사고를 비롯 여러 사고 케이스에서 승소했다.3세인 어린아이가 집안에서 보행기에 지탱해 2층 계단 안전 보조물을 뚫고 낙상하여 머리가 다친 사고로 당시 보행기 제조업체와 안전장치 업체 두개 업체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하여 배상금 150만 달러를 받아냈다.
로러스 변호사는 “오랫동안 상해와 사고 변호를 맡아오면서 이같이 구조물이나 건축물의 안전성 문제를 승소를 통해 바로 잡게 될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비슷한 경우로 몇 년 전 한인 목사가 사우나의 안전설비가 되어 있지 않은 방열기위에 앉았다 화상을 입은 사건도 변호해 10만 달러의 합의금을 받아냈으며 맨하탄 한인타운에서 넘어져 허리를 다친 한인에게 보상금으로 40만 달러를 판결 받기도 했다. 로러스 변호사는 수많은 사고 케이스를 변호했지만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케이스로 한 한인 임산부의 교통사고를 꼽는다.문제의 여성은 당시 임신 중이었던 사실을 모른 채 교통사고를 당해 신체적, 정신적 피해가 컸었던 사고였다고.
이와 관련 그는 이 여성의 경우처럼 사고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입은 의뢰인들에게 그에 합당한 피해보상을 받아내 줄 때 보람을 느낀다며 시설이 잘못돼 일어난 건축사고나 미끄럼 사고 등은 피해자의 보상도 중요하지만 건물주로 하여금 문제가 있는 시설을 수리하도록 하여 앞으로 일어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212-481-5275 (1261 Broadway Suite1100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