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리언 프리뷰 인 뉴욕’ 성황

2008-01-3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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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언 프리뷰 인 뉴욕’ 성황

한국산 섬유·직물류 박람회인 ‘제 12회 코리언 프리뷰 인 뉴욕’에 참석한 관계자들. 서강석 (오른쪽부터)뉴욕무역관 부장, 윤성광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사장, 김홍기 한국섬유마케팅센터 본부장, 서성순 대구광역시 섬유패션팀 팀장이 참석했다.

미 바이어 1,300여 업체 참석 신청.
작년보다 2배이상 늘어

한국 섬유·원단 전문 51개 업체가 참가한 ‘제12회 코리언 프리뷰 인 뉴욕(Korean Preview In NY)’이 30일 맨하탄 로즈랜드 볼룸에서 미 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코트라 뉴욕무역관과 대구경북무역관, 생활소비재팀이 공동주최한 이번 전시회를 보기위해 참석 신청한 미 바이어는 작년에 비해 2배정도 증가한 1,300여개 업체이다.


3억5,000만원 상당의 정부예산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중국산에 비해 품질이 우수한 한국산 섬유·원단 미 주류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이다. 올해로 11회째 섬유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는 울실크 전문업체 백우의 조성래 부장은 “구매 상담을 통해 고정 바이어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시회를 소개하며 “가장 큰 장점은 금전적인 부담이 적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섬유 업체들이 많이 참가하는 프랑스 테스월드 행사 같은 경우 전액 회사부담으로 최소 2,000만원이 지출되기 때문이다.

서강석 뉴욕 무역관 부장은 “섬유 전시회 외에도 오는 7월에 열리는 텍스월드 U.S.A와 8월에 열리는 모다(Moda)패션 섬유전에도 50~60여개의 한국 섬유업체들이 참가하여 한국관을 빛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미 FTA타결 대비 섬유수출 확대를 위한 기회를 많이 마련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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