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은행 수수료 인상 잇달아
2008-01-29 (화) 12:00:00
WSJ, 서브프라임 부실 여파 수익성 악화
미국계 대형 은행들의 수수료 인상이 잇따르고 있다.
이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여파로 수익성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26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는 이달 초부터 자신들의 9,100개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하는 다른 은행 고객들에 대한 수수료를 기존 1.5~2달러에서 3달러로 인상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역시 자은행 고객이 아닌 타행 고객에 대한 ATM 수수료를 3달러로 올렸으며 와코비아 은행도 5,100개 ATM 기계 중 200개 수수료를 3달러로 인상했다. 이와함께 호라이즌 내셔널 뱅크는 최소잔액 부족에 따른 벌금을 32달러에서 35달러로 상향조정했다.
<김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