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트 법안 저지에 동참합시다” 뉴욕시 소상인협회 기자회견
2008-01-29 (화) 12:00:00
뉴욕시 소상인 협회(대표 김성수)는 뉴욕시 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그린카트 법안(Intro 665A)’의 31일 공청회를 앞두고 28일 ‘그린카트 법안’의 입법화 저지를 위해 한인들의 적극 동참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뉴욕시 소상인 협회 회원들과 뉴욕 한인청과협회(회장 박광철)의 박강철 실장이 참석, 당일 진행될 피켓 시위와 이를 위한 인원동원 등 공청회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과 크리스틴 퀸 시의장에 의해 2007년 12월 18일 최종 상정된 그린카트법안은 뉴욕시에 있는 800개 야채 과일 벤더에 1500개의 벤더를 추가, 총 2,300개로 확대한다는 조항이다. 이번 법안이 상정될 경우, 한인청과상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된다.
김성수 대표는 한인 청과상들을 위협하는 이번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31일 최소한 50여명의 인원을 동원해 피켓 시위를 시청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청회는 뉴욕 시청에서 31일 오전 10시부터, 기자회견은 당일 오후 12시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시위에는 뉴욕한인청과협회, 뉴욕 한인식품협회, 전미 슈퍼마켓 협회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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