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299P ↑
2008-01-24 (목) 12:00:00
금리인하 약발 기대...6일만에 반등
23일 뉴욕 주식시장이 롤러코스트 장세를 연출하다 엿새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다우존스 지수는 장중 한 때 300포인트 이상 급락하는 등 하락권에 머물렀으나 오후들어 반등에 시동을 걸면서 단숨에 600포인트 이상 내달리는 극심한 변동 장세를 나타냈다.
이날 다우지수의 종가는 1만2270.17로 전일대비 298.98포인트(2.50%) 상승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24.14포인트(1.05%) 오른 2316.41로 마쳤다.
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28.10포인트(2.14%) 상승한 1338.60을 기록했다.
이날 뉴욕 증시는 유럽 증시의 급락과 애플, 모토로라 등 기술주 실적 전망의 악화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전날 금리 인하에 따른 기대감과 그동안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형성, 장후반에 급등세를 보이며 크게 올라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뉴욕주 보험 감독당국이 채권 보험사들의 구제책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금융주가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 반등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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