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증시 폭락, 10개월만에 최저

2008-01-1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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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뉴욕 증시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발언 등의 여파로 다우존스 지수가 장중에 340포인트 넘게 하락하는 폭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다우지수는 장중 한때 340.60포인트나 밀리는 폭락세를 보인 끝에 전날 종가에 비해 306.95포인트 하락한 12,159.21에 거래를 마감, 10개월 만에 최저치로 밀려났다.

나스닥지수는 47.69포인트(1.99%) 내린 2,346.90을, S&P500 지수는 39.95포인트(2.91%) 떨어진 1,333.25를 기록했다.이날 증시는 부정적인 경제지표가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키우면서 상승 출발했
으나 추가 금리 인하를 강력히 시사하면서 경기침체를 피하기 위해서는 재정정책도 신속하게 추진돼야 한다는 벤 버냉키 FRB 의장의 발언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폭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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