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B 아시안뱅킹센터 본부장 서수현 부행장
2008-01-05 (토) 12:00:00
“코리안 커뮤니티에 더 가까이 다가서겠습니다.”
지난달 26일 플러싱세이빙스뱅크(FSB) 아시안뱅킹센터 본부장으로 부임한 서수현(47) 부행장은 “이전보다 질 높은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한인들에게 보다 친근한 FSB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 부행장은 이를 위한 방안으로 한인사회를 향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품질 높은 금융 상품들을 대거 선보이는가 한편 현재 10명 선에 머무르고 있는 한인 직원을 추가 고용, 동포들이 전혀 언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은행문턱을 낮춰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114가, 159가, 키세나블러바드 지점과도 연계, 한인 고객들을 위한 은행 업무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서 부행은 이를 통해 현재 전체 고객 가운데 약 2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한인 고객 비율을 10% 이상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 서 부행장은 “자산 60억 달러의 중견은행인 FSB의 가장 큰 힘은 대형은행들의 장점인 다양한 금융상품과 소형은행들의 강점인 친고객 서비스를 모두 지녔다는 것으로 동포들이 이를 잘만 활용한다면 커뮤니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앞으로 한인들의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 부행장은 지난 1986년 케미컬 은행에 입행한 후 다임뱅크, 플릿뱅크, 시티뱅크 등에서 비즈니스뱅킹 및 중소기업뱅킹 부서 책임자로 약 22년간 일해 온 전문 아시안마켓 금융통이다.<김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