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말선물 주방용품 어때요?”

2007-12-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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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이 맘 때가 되면 연말이다 신년이다 모임도 많고 선물 주고받을 일도 많다. 요리하는 주부들에게는 주방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방용품 만한 선물이 없다.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 선물용 주방용품 중 눈에 띄는 아이템들을 모아봤다.

마티니 글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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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트 앤 배럴이 선보인 투명 마티니 글래스는 많은 양의 보드카를 담을 수 있고 손으로 잡기에 편해 실용적이다.
동시에 양초나 꽃, 잎사귀 등을 띄워 장식해도 예쁘다.
각 2.50달러. cb2.com

페이모스 베지터블 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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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페이모스 베지터블 필러지만 야채 이외에도 파미잔 치즈에서부터 초컬릿까지 다양한 음식을 긁어낼 때 활용할 수 있다. kioskkiosk.com 12달러.


키친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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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가 두껍고 가장자리가 납작해 바닥에 안정감 있게 부착된다. 곰팡이 방지 성분이 있어 세척이 수월하다. 색상이나 디자인이 산뜻하며 72인치 길이까지 판매한다.
99.95~299.95달러. letsgel.com

코르크 마개 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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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앵무새 모양의 코르크 마개 따개는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져 있으며 어떤 종류의 병도 쉽게 딸 수 있다.
alessi.com 30달러.

스테인레스 스틸 웨이트(steel w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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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책을 보고 요리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틸 웨이트. 책을 구기지 않으면서 펼쳐진 면을 홀드해 준다. 뮤지엄 오브 모던 아트 혹은 momastore.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30달러.

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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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반하지 않고는 못 배길 앙증맞은 디자인의 그레이터. 바닥에 패드가 붙여있어 미끄러지지 않고 사용하기 편리하다. pylones-usa.com 사이즈에 따라 18~28달러.

캐서롤 혹은 냄비 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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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 재질로 만든 냄비 받침. 캐서롤 혹은 뜨거운 접시 받침 용으로도 좋다. 세 가지 사이즈로 냄비 크기에 맞게 사용한다.
conranusa.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30달러.

와인 포론(por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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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메이드의 매끄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와인 포론은 스파클링 와인을 담아 놓아도 훌륭하며 디캔터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
tintofino.com 24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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