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쏘나타’ 밀리언 셀러 반열에

2007-12-1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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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주력 모델인 ‘쏘나타’가 미국에서 ‘밀리언 셀러’ 반열에 올라선다.

18일 현대차에 따르면 자사의 중형승용차 쏘나타가 지난 1989년 미국시장에 상륙한 이후 올해 11월 말까지 총 99만5,883대의 판매 누적을 기록 중이다. 쏘나타 월 판매량이 1만대 이상 수준임을 감안하면 이달 말까지 쏘나타의 누적판매 100만대 달성은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쏘나타 100만대를 일렬로 늘어놓을 경우 길이가 뉴욕과 LA를 이을 만큼이고, 서울과 부산을 6차례 왕복한 거리가 된다. 또 100만대를 위로 쌓으면 에베레스트의 166배에 달할 정도다.

쏘나타가 밀리언 셀러가 되면 미국시장에서 현대차 모델 중 3번째로 이미 엑셀(114만대, 1996년 단종), 엘란트라(122만대, 올 11월 말)가 100만대 이상 팔렸다.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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