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블러바드 주간성인건강센터 회원에 식사대접
2007-12-14 (금) 12:00:00
퀸즈블러바드 주간성인건강센터 회원들이 13일 플러싱 함지박 식당에서 무료 식사를 제공한 찰스 마테라 사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2-14-07 A8
퀸즈블러바드 주간성인건강센터(디렉터 김영미) 회원들은 13일 플러싱 함지박에서 통근 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디케이드 트랜스포테이션(사장 찰스 마테라)’사가 제공하는 푸짐한 식사 대접을 받았다.
데디케이드 트랜스포테이션사의 찰스 마테라 사장은 지난 7년동안 연말마다 회원들에게 이같은 선행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인정을 느끼게 했다.
주간성인건강센터의 김영미 디렉터는 “마테라 사장은 매년 연말이 되면 회원들을 위해 점심 식사를 제공해 준 감사한 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간성인건강센터의 강영자(84) 할머니는 이날 점심식사를 준비한 마테라 사장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하며 “노인들이 이용하는 밴 서비스에 불편한 것은 없는지 항상 신경써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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