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판매업자도 면허 취득해야
2007-12-10 (월) 12:00:00
DC가 미국에서 최초로 의약품 판매업자 면허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DC 시의회는 11일 데이빗 캐터니어 의원이 제출한 의약품 판매업자 면허 법안을 표결한다.
이 법안은 약사가 아닌 판매업자에게도 일정 정도의 지식을 요구하는 면허제도를 도입, 면허를 취득해야 의약품을 취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캐터니어 의원은 “일부 악덕 의약품 취급자들이 교묘하게 처방전 약 제조 원가를 부풀리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자격 요건을 강화, 의사와 환자 모두가 비싼 약값 부담을 피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1일 표결에서 이 법안이 통과되면 DC는 미국 전역에서 의약품 판매원에게 면허를 요구하는 최초의 지역이 된다.
이 법은 또 의약품 제조업자들이 의사들의 처방 데이터를 제품 선전에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