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메디칼 헬스케어 개원
2007-12-07 (금) 12:00:00
밀레니엄 메디칼 헬스케어는 6일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137가에 위치한 플러싱분원 개원 기념식을 가졌다.
개원식에는 존 리우 뉴욕시의원과 엘렌 영 뉴욕주 하원의원, 이 에스더 플러싱 한인회장 등이 참석, 개원을 축하했다. 병원 측은 체류신분이나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의료혜택을 제공하며 한국어 통역서비스도 갖췄다. 병원은 이날 임형빈 플러싱 경로센터 회장에게 2,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 매달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정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