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덕슨 빌딩 방화범은 여성 의회경찰

2007-12-0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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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의회 건물에서 잇달아 발생한 방화사건은 의회 경찰의 소행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 대배심은 5일 의회 경찰인 카렌 에모리(36) 씨를 지난달 2일의 덕슨 상원빌딩 방화사건 범인으로 기소했다.
에모리 씨는 덕슨 빌딩 내 여자 화장실에서 화장지에 불을 붙여 소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덕슨 빌딩 등 의회 빌딩에서는 최근 수차례 비슷한 유형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들이 모두 에모리 씨의 소행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에모리 씨는 적용된 고의 상해, 연방정부 재산 손괴 등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고 1년 징역형이 언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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