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금횡령 수사위해 민간기업 고용

2007-12-0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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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의 시 공무원 세금 횡령 스캔들을 겪고 있는 DC의 시 의회가 이 사건의 조사를 위해 개인 기업을 자체 고용했다.
DC 시의회는 4일 ‘프라이스 워터 하우스 쿠퍼스’ 회계법인에 시 회계 관련 각종 기록 검토를 의뢰키로 하고 빈스 그레이 시의회 의장, 잭 에반스 재정위원장 명의로 이 사실을 발표했다.
시의회는 또 윌머헤일 법률회사도 고용, 사건 조사를 의뢰했다.
이들 두 회사는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유명 회사로 이번 사건 조사를 무료로 맡기로 했다.
시 공무원들이 주도해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 4,000만 달러 이상의 재산세 환급금을 부정으로 타낸 이번 횡령사건을 현재 연방 검찰과 시 정부가 수사에 나서고 있으며, 시의회는 자체 조사에 착수, 3개 기관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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