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추석맞이 민속 대잔치 적자폭 대폭 감소

2007-12-01 (토) 12:00:00
크게 작게
지난 10월 뉴욕한인청과협회가 주최한 ‘추석맞이 민속 대잔치’가 적자 폭을 크게 줄이며 내실 있는 행사로 치러진 것으로 평가됐다.

뉴욕한인청과협회(회장 박광철)는 30일 협회 사무실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제25회 추석맞이 민속대잔치의 결산 결과, 약 1만 달러의 적자를 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규모는 그동안 적게는 7만달러에서 10만 달러 이상까지 적자를 냈던 것에 비하면 대폭 줄어든 것으로 올 추석맞이 행사가 내실 있게 진행됐다는 평가다.

집행부가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총수입은 약 40만 달러, 총지출은 약 39만 달러로 아직 걷히지 않은 후원 미수금을 포함할 경우 적자는 3,000달러 정도로 줄어든다. 박광철 회장은 “후원 업체들의 적극적인 지원와 회원들의 협조로 내실있는 행사가 됐다”면서 “내년 행사는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해 흑자 행사로 전환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사회는 이날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하는 최진호 수석 부회장 후임으로 전경식 대외부회장을 후반기 수석부회장으로 내정했다. 또 지난 2000년부터 쌓여온 협회 세금 미납 문제를 내년 상반기까지 완전히 해결, 처리키로 했으며 최근 190달러에서 350달러로 인상된 도매시장내 트럭 주차비를 코압 측에 가격인하 요청을 하기로 했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 내로 협회 인터넷 웹사이트를 개설, 운영해 나가기로 결정했다.<김노열 기자>

A8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