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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지금 반고흐의 열기로..
2007-12-02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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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화가-반 고흐’전을 보기 위해 주말인 1일 서울시립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차분하게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미술관측은 주말과 휴일에는 관람객들이 몰려 그림감상이 다소 불편한 만큼 평일과 오전시간대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주성기자 poe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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