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엄태웅, ‘데뷔 10년’만에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

2007-12-0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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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연출 권석)의 녹화에 참여

배우 엄태웅이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엄태웅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진행된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연출 권석)의 녹화에 참여했다. 지난 1997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한 엄태웅은 만 10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선 셈이다.

엄태웅측 관계자는 그 동안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자제해 왔다. 엄태웅이 영화 <내사랑>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의지를 밝혔다고 말했다.


엄태웅은 네 시간 남짓 진행된 녹화 내내 적응 못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MC의 질문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진땀을 빼는 모습으로 색다른 웃음을 선사했다.

엄태웅은 예능 프로그램에 정말 처음 출연한다. 울렁울렁하다. 평소에도 혼자서 산에 가는 스타일이다고 전했다.

엄태웅은 이날 함께 영화에 출연한 배우 최강희 정일우 등과 동반 출연했다.

엄태웅이 마수걸이 출연한 <놀러와>는 오는 12월14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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