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말 5개 보로 행사 게시판

2007-11-3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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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무용단 앨빈 에일리 아메리칸 댄스 디어터(Alvin Ailey American Dance Theater)는 이번 달 29일부터 12월31일까지 시티 센터(131 W. 55th St)에서 공연을 갖는다. 카밀 A. 브라운과 프레드릭 얼 모슬리의 세계 초연작과 에일리의 ‘플라워 앤드 리플렉션스 인 D’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 시간은 토요일 오후 2시, 8시, 일요일 오후 3시, 8시30분, 티켓은 20~120달러이다. 문의; 212-581-1212

▲일본 무용단 파파 타라후마라(Pappa Tarahumara)는 12월1일 오후 7시30분 브루클린 아카데미 오브 뮤직(BAM)에서 아트 디렉터 히로시 코이케의 바닷가 고향을 몽환적이고 초현실적으로 다룬 ‘쉽 인 어 뷰(Ship In a View)’ 공연을 펼친다. 가격은 25~45달러. 문의; 718-636-4100

▲맨하탄에 위치한 듀플렉스(61 Christopher Street)에서는 12월1일 ‘수와 에드의 크리스마스 쇼’가 열린다. 테너 에드 클락과 재즈 가수 수 마수키, 뮤지컬 디렉터 폴 스테판이 함께 공연한다. 20달러. 문의; 212-255-5438


▲우드사이드에 위치한 비영리 문화재단 토파즈 아트(TOPAZ ARTS)는 12월1일 오후 3~6시 오픈하우스 행사를 갖는다. ‘신 & 언신(SEEN & UNSEEN) 비주얼 아트 전시회도 보고 시낭송회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음식과 음료수가 제공된다. 문의; 718-505-0440

▲라커펠러 센터는 11월29일부터 ‘라커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워킹 투어’를 실시한다. 크리스마스 역사가 시빌 맥코맥 그로프가 크리스마스의 역사와 테코레이션, 현재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만드는데 뉴욕시가 기여한 역할 등을 들려준다. 라커펠러 센터의 크리스마스 트리 뿐만 아니라 뉴욕에서 살아 숨쉬는 크리스마스 보물을 다 견학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토, 일요일 오후 5시30분에 시작되며 1시간15분이 소요된다. 가격은 19달러. 문의; 570-714-4692

▲30년 전통의 빅애플 서커스가 돌아왔다. 매년 할러데이 시즌에 댐로쉬 팍(Broadway at 63rd St)에서 열리는 빅애플 서커스는 그랜드마 클라운을 비롯해 공중 묘기 전문인 러시아의 코브가 트룹, 동물들의 신기한 쇼 등을 선사한다. 가격은 28~84달러이며 웹사이트
(www.bigapplecurcus.org)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문의; 212-721-6500

▲패스트리 셰프로 잘 알려진 제행기 메타는 매달 첫째 주 토요일(12월1일) 레스토랑 세이파(43 W. 24th St)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캔디 캠프를 실시한다. 어린이들은 부모와 함께 각종 패스트리를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문의; 212-929-1800

▲아타임(ARTime)은 매달 첫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 6~12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한 웍샵을 실시한다. 참가비용은 어린이를 동반한 성인 25달러이다. 문의; 718-797-1573

▲ 모건 도서관 & 뮤지엄(225 Madison Avenue)은 할러데이 시즌 동안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롤’ 원본 및 디킨스의 다른 저서들을 전시한다. 문의; 212-685-0008, www.themorg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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